본문 바로가기

제품 리뷰

[가습기 추천] 쿠팡 대우 3in1 대용량 초음파 가습기 15L 후기

모라모라 입니다. 

 

오늘은 가습기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소규모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는데 물을 사용하는 공간이 없어서 그런지 항상 습도가 20%에서 왔다 갔다 하더라구요. 인터넷에 찾아 보니 기온 5도 이하 습도 20~30 % 일때 바이러스가 활발하게 활동하기 좋은 조건이라고 하더라구요. 같이 사용하는 공간이고 요즘에는 코로나나 감기 사람으로 부터 전달되는 바이러스가 위험한 시기이다 보니 가습기를 찾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컴퓨터가 많다보니 정전기도 너무 많이 나서 ..

실내 적정습도가 45 ~ 55 정도 하네요

 

기존에 사용하단 5L 대용량을 사용하긴 했는데 4~6인이 사용하는 사무실 크기에 비해 습도에 큰 영향을 주지는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찾게 된 제품이 [쿠팡 대우 3in1 대용량 초음파 가습기 15L] 입니다. 

 

쿠팡에서만 주로 구매를 하다 보니 왠지 쿠팡 아르바이트 같지만, 최저가 찾아서 구매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건 자주 물통을 채워 주지 않는것이 가장 중요했고, 가습량이 많은 것을 찾았는데요. 가격대가 10만원 정도는 들여야 가성비 제품들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10만 초반으로 생각하고 검색을 하였고 찾던 중에 카페에서 많이 보았던 디자인의 대우 제품을 찾게 되었습니다. 용량도 15L의 대용량이어서 너무 좋았구요. 

 

 

 

노즐을 사용하여 분사 할수 있는 방법이 3가지 방법으로 이것도 너무 좋았습니다. 

가격은 95000원 정도에 샀었는데 블로그 쓰면서 다시 검색해보니 가격이 올랐네요 ... 

 

 

분사량을 올리고 싶은데 사진으로 분사량 인증이 어렵네요 

 

사무실 한쪽에 사진처럼 두고 사용하는데 너무 좋습니다. 물을 채워 넣을때도 노즐을 들지 않고 위에 그릴 처럼 된 부분에 그냥 쏟아 버려도 되구요

 

위의 가습기를 사용한 이후 부터는 항상 습도가 50~60%를 유지 하고 있습니다. 정말 실내가 쾌적하더라구요 !!! 정말 정전기도 한번 없고, 집에 퇴근하고 다녀와도 30% 이상을 유지 하더라구요. 물론 주말에 장기간 사무실이 비어 있을때는 20%까지 다시 떨어집니다. 그리고 나서 출근 하면 여전히 정전기가... 그래서 바로 출근 하면 가습기를 채워서 시동 거는것이 출근 하자 마자 업무가 되어 버렸습니다. 

 

4방향의 노즐은 방향이 360 도 여서 넓은 공간에서 여러 방향으로 분사를 원할때는 좋을거 같은데요... 여기서 단점이라고 할까요 음.. 너무 많은 분사량 때문에 근처에 물건은 축축해 지더라구요.. 그래서 한방향의 노즐로 사용하는데요 사무실 중앙을 향해서요 .. 역시나 많은 분사량 때문에 바닥에 홍수가 납니다..... 퇴근할때 항상 닦아주긴 하는데요. 혹시 구매하실 예정이면 참고 하셨으면 합니다. 

 

 

기존 가습기에 진동자가 한개인것에 반해 위의 제품은 진동자가 4개 이다 보니 가장 약한 분사로 설정을 하여도 3-4 시간 정도 지나면 바닥이 저렇게 물이 생깁니다. 강한 분사와 분무량을 원했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라는 생각인데 .. 가습기 구입 예정이시면 참고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이상 쿠팡 [대우 3in1 대용량 초음파 가습기 15L]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