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로션 추천] 쿠팡 벤튼 시어버터 앤 코코넛 바디로션 후기

모라모라 입니다. 

어렸을때 부터 아토피를 달고 살다가 중 고등학교 시절에 사라졌었는데 성인이 되고 나서 부터 다시 심해져서 모공 각화증까지 생기게 되어서 도마뱀 피부 같다고 할정도로 심해 졌었는데요. 사실 치료를 하겠다고 마음 먹고 5년을 피부과를 계속 다녔었습니다. 피부과도 5개나 옮겨다녔었지만 스테로이드 약과 피부에 주사를 처방 해줄 뿐 평생 도마뱀 피부로 살아야 한다는 이야기만 들었다가 최근에 옮겨서 다니게 된 피부과를 통해서 치료를 하게 되었는데요. 피부과는 현재 3개월 정도 다니고 이제는 피부과에 안와도 된다고 이야기를 들은 상황이고 심하거나 아토피가 올라와 심하게 다시 가렵다거나 하면 다시 오라고 하였습니다. 

 

아토피를 이야기 하게 된것은 바디로션을 구매 하게 된 이유이기 때문에 아토피 이야기가 길어 지네요 .. 

 

새로 다니는 피부과에서 아토피가 현재 저의 몸 상태의 모든 피부트러블의 원인이여서 아토피를 먼저 치료해야 한다고 하여서 약과 함께 하루에도 10번 발라도 부족하지 않다며 건조함이 느껴질만하면 바로 바로 수시로 바디로션을 바르라고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바디로션이 있었는데 고 보습에 제품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촉촉함은 좋으나 발림성이 좋지 못하고 온 몸이 끈적끈적하고 옷에도 묻어나 옷이 갑옷 처럼 무거워 지는 현상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너튜브를 이리 저리 검색 하던 도중 찾아 낸 바디 로션이 벤튼 시어버터 앤 코코넛 바디 로션 입니다. 

 

수분감도 충분히 좋고 발림성이 좋고 끈적이지 않는 점이 저에게 너무 매력적인 제품이었습니다. 그리고 아토피에도 추천 한다고 하더라구요 .

 

그래서 바로 쿠팡에서 검색하여 주문 하게 되었습니다. 

 

 

주문은 성격이 급해서 로켓배송 쿠팡을 통해 주문 하게 되었구요.

 

 

 

 

 

두달동안 10개도 넘게 구매 한것 같아요. 정말 사용해보니 우선 발림성이 너무 좋고 끈적임이 없어서 너무 너무 좋더라구요. 그리고 촉촉함이 느껴지구요. 그래서 치료 기간동안 정말 열심히 하루에도 5-8 번 계속 발랐었습니다. 그렇게 피부과 진료와 병행을 하다 보니 2달이 지나니 모공각화증은 다 사라지고 맨들맨들한 피부를 볼수 있게 되더라구요.. 정말 모공각화증만 없어져도 좋겠다 생각했는데 3달 가까이 치료를 하고 로션도 꾸준히 덕지 덕지 바르다 보니 아토피 까지 다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사실 일이 바빠져서 관리를 좀 못하면 조금씩 올라오긴 하는데 그럴때면 다시 로션을 잘 발라주면 다시 좋아 지더라구요.

 

추가로 5년동안 불면증으로 알고 살아 왔는데 .. 아토피가 치료되니 불면증이 사라지고 수면의 질이 좋아졌습니다... 잘자고 잘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자면서 긁고 긁은게 수면에 방해를 많이 했었나봐요 .. 

 

정말 주변에 아토피가 있는 친구나 동료 들에게 열심히 추천 중인 아이템입니다. 

 

혹시 아토피 때문에 고생하시거나 치료 중이 신분들이 이 글을 보신다면 한번 사용 해보셨으면 합니다. 

 

 

이상 쿠팡 [벤튼 시어버터 앤 코코넛 바디로션] 후기 였습니다.